해리 존슨, 북미 배우로 ‘배틀스타 갤럭티카’, ‘로 앤 오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등의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가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아내 크리스틴은 1월 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존슨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Deadline에 확인했습니다.
1942년 12월 27일 뉴저지 주 플레인필드에서 태어난 존슨은 원래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첫 에피소드에서 데뷔하며 활발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유니버설과 계약을 맺은 후 그는 1970년대에 ‘Sword of Justice’, ‘BJ and the Bear’, ‘The Amazing Spider-Man’ (니콜라스 햄몬드 주연) 등 여러 주목할 만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TV 영화와 ‘인크레더블 헐크’에 출연했으며, 1981년 TV 영화 ‘Time Warp’에서 아담 웨스트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의 경력을 통해 존슨은 ’25세기의 버크 로저스’, ‘사이먼 & 사이먼’, ‘더 그레이티스트 아메리칸 히어로’, ‘MAS*H’, ‘LA 로’, ‘에어울프’, ‘더 에이-팀’, ‘후즈 더 보스?’, ‘제이크 앤 더 팻맨’, ‘멜로즈 플레이스’, ‘로즈웰’, ‘콜드 케이스’ 및 ‘로 앤 오더’와 같은 상징적인 시리즈에 기여했습니다.
영화에서는 원래 ‘로보캅‘과 ‘워록’에서 주목할만한 역할을 했으며 ‘니드 포 스피드: 카본’ 및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와 같은 비디오 게임 캐릭터에 목소리를 제공했습니다.
1990년대에 존슨은 빌 클린턴의 건강 정책 제안에 반대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리와 루이스 광고에서 역할을 맡아 추가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광고에서 그와 루이스 케어 클락은 건강 문제를 논의하는 중산층 부부를 연기했습니다.
존슨의 죽음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사랑받는 인물과 다재다능한 재능의 상실을 의미합니다.